2012

지구 종말론을 다룬 2012 라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더군요. 이거 보자마자 '그럼 우리 XF3 영화는???' 라고 생각한 사람 저뿐인가요. 엑스파일 9시즌이 2012년 12월 크리스마스 즈음의 심판의 날을 예고하고 종영했는데(이게 크리스카터의 상상이 아니라 실제 고대 마야(?)의 기록에서 비롯된 예언이라죠) 저런 영화가 덜컥 나와버리면 엑스파일 세번째 극장판은 무슨 내용으로 해야하나요?

만일 엑파 세번째 극장판이 나온다면 이번엔 아주 젊은 세대의 남녀주인공이 등장하고 스컬리와 멀더는 그들의 조력자이자 멘토로서 지구 심판의 날을 막는 그런 내용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건만. 다른 영화가 아예 2012라는 제목까지 달고 개봉해버리니 허탈하고 억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심지어 2012 주인공이 엑파 두번째 극장판 IWTB에서 FBI 로 출연한 Amanda Peet 이라니. 쿠궁. 이건 음모야, 음모.


그리운 사람들.

by jadeite | 2009/07/04 13:29 | x-files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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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정worry at 2009/07/07 20:57
이거 보자마자 '그럼 우리 XF3 영화는???' 라고 생각한 사람 여기 추가요. -_-/
Commented by jadeite at 2009/07/08 14:52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합니다. ㅋ
Commented by Wizard King at 2009/08/08 23:00
저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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